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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ent]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예선서 성균관대 경제대학 구성 팀「금리상담소」 우수상 수상
- 본교 경제대학 곽다연, 김도현, 김유빈, 박채빈 학우(이하 ‘금리상담소’ 팀, 지도교수: 이승덕 교수)가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예선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하였다. ** 사진: (왼쪽부터) 곽다연(경제19), 박채빈(글로벌경제20), 김도현(경제18), 김유빈(경제20) / 출처: 학생본인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은행의 역할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정책결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2016년부터 매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이번 ‘2022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는 전국 42개 대학에서 참가한 75개 팀 중 예심을 통과한 54개 팀이 각 지역 예선 대회에 참가하였다. 심사위원들은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통화정책 체계에 대한 이해도, 경제 동향 분석과 전망의 적정성, 통화정책 결정의 합리성, 표현력, 전달력 등을 평가했다. 지역별(서울은 그룹별)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1개 팀, 장려상 1~3개 팀이 입상하였으며 특히 본교 경제대학 소속 '금리상담소' 팀은 ‘기준금리 결정(7월 통화정책방향)’ 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고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 '금리상담소'팀은 “전공 시간에 배운 이론을 실제 우리나라 통화정책에 적용하여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대회를 준비하면서 이전보다 국내외 거시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대회 준비 기간 동안 팀을 지도한 이승덕 교수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상팀은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과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전형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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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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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eral] 성대국제컨퍼런스, "대격변의 시대(An Age of Upheaval)" 개최
- 2022년 1월 14일(금) 2022 제 1회 성대국제컨퍼런스 “대격변의 시대(An Age of Upheaval)”가 오전 9시 30분부터 줌과 유튜브를 통해 영어와 한국어로 생중계된다. 본 행사는 경제대학과 소셜이노베이션융합전공이 주최하고 성균관대학교와 4단계 BK21 사업 대학원혁신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본교 석좌교수, 그리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하버드대 교수인 스티븐 핑커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본교 교수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만큼 주목할 만한 학술행사이다. 본 행사는 본교의 브랜드를 살려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논하고자 기획한 첫 번째 글로벌 컨퍼런스 플랫폼으로 “팬데믹, 기후변화, 불평등, 정치적 양극화, AI혁명 등의 대격변 속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2022 제 1회 성대국제컨퍼런스는 경제학, 지리학, 심리학, 사회학, 정치학, 교육학, 행정학 등 다양한 사회과학 분야는 물론 인공지능, 휴먼컴퓨터인터액션(HCI) 등 이공계 분야 세계 석학들과 중견 연구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오늘날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국가적, 지구적 도전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자리이다. 본 행사는 본교 학생, 교직원뿐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들 모두에게 공개된다. 컨퍼런스 프로그램과 연사 및 토론자 소개는 컨퍼런스 웹페이지(국문, 영문 동시 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행사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이벤트가 1월 7일까지 진행 중이며, 행사 당일(온라인)에 참석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랜덤으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국문, 영문 웹페이지 링크 : upheaval.kr ※ 유튜브 생중계 링크: 1) 유튜브 (영어): https://www.youtube.com/watch?v=bzyDuhKNyR0 2) 유튜브 (한국어 통역): https://youtu.be/ctNJemDwKPk 문의: 교무처 교무팀(02-760-1052/1055), 경제대학(02-760-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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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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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ent] President's List 시상식, 글로벌경제학과 한진수 학생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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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수)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글로벌경제학과 한진수 학생이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이번 「President’s List」는 단과대학과 학생성공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최종 학부생 22명, 대학원생 7명 총 29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총장 메달 및 표창장, 기념품 수여, 수상기록 학적부 기재, 수상자 커뮤니티 활동 및 지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President’s List」는 ▲자기주도성, 창의, 도전 정신 함양을 통해 타인과 공동체에 긍정적 영향을 전파하는 수기치인(修己治人)형 인재 발굴, ▲결과와 과정의 균형을 추구하는 학생 성공 사례 발굴, ▲SKKU 학생성공 모델 구축 및 학생성공 개념 공유 및 확산을 위해 2019년 도입되었다. -
- 작성일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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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eral] 국제관 Student Lounge 개관식 개최
- 국제관 지하 3층에 위치한 Student Lounge 개관식을 12.15.(수)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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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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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경제학과 2학년 팀,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서울지역예선 우수상(2위) 수상
- 글로벌경제학과 2학년 팀,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서울지역예선 우수상(2위) 수상 [그림] 권구민, 김예은, 김시은, 김은정 학생 (시계방향순) 지난 7월 23일 한국은행이 주최한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 글로벌경제학과 2학년 권구민, 김예은, 김시은, 그리고 김은정으로 구성된 팀(이승덕 교수 지도)이 서울지역예선 우수상(2위)을 수상하였다.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은행의 역할에 대한 이해 증진과 정책 결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고로, 대회 예심에서 각 팀은 ‘향후 통화정책방향 결정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이슈’를 주제로 한 보고서를 제출하고 이에 대해 평가를 받는다. 예심을 통과한 팀은 지역예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지역예선대회는 각 팀이 ‘기준금리 결정 내용(8월 통화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지역예선에서 우수상(2위)을 받은 권구민외 3인 팀에게는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과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지역예선대회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 주어지는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 전형 우대’라는 혜택을 받게 되었다. 경제학과 이승덕 교수는 “이 대회는 일반적으로 3~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저학년이 예심을 통과하고 수상까지 하기에는 정말 쉽지 않은 대회이다. 우리 학생들이 2학년임에도 1학기부터 대회를 착실히 준비하여 아주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코로나 전염병 확산으로 입학 때부터 학교생활이 여의치 않았던 학번 학생들이라 수상의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지도를 성실히 따라와 주고 수상까지 한 우리 학생들이 대견하다. 이 사례를 통해 우리 대학의 다른 학생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멋진 도전을 계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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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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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경제학과 유학/대학원 간담회 성공적으로 개최
- 글로벌경제학과 유학/대학원 간담회 성공적으로 개최 지난 5월 21일 BE학회 선배들을 초청하여 진행한 글로벌경제학과 유학/대학원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본교 경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수료하고 미국 경제대학원으로 박사과정 유학을 떠나는 선배 6명을 초청하여 생생한 경험과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COVID-19으로 인해 Webex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올라온 글로벌경제학과 네이버 카페 게시글을 통하여 Webex 링크를 확인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본 간담회에 연사로 참여한 선배들은 미국 경제대학원 유학이란 길은 어떤 길인지 소개를 간략하게 한 다음, 유학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과정들을 step by step으로 설명해주었고, 끝으로 청중들의 질문에 답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원, 더 나아가 미국 대학원 유학이라는 진로에 대한 정보를 단순히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부를 졸업하고 미래로 나아갈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진로의 폭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다. 직접 몸으로 겪어가며 체득한 귀중한 경험을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달하려는 선배들의 모습은 내리사랑의 귀감이며, 훗날 후배들이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멀리 보고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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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5-26
- 조회수 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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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글로벌경제학과 & 글로벌리더학부 연합학술제 성료
- 제1회 글로벌경제학과 & 글로벌리더학부 연합학술제 성료 글로벌경제학과와 글로벌리더학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연합학술제가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학술제는 두 학과가 서로의 학문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으로써 글로벌경제학과와 글로벌리더학부 소속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보고서를 제출하고, 각 전공교수님들의 보고서 심사와 평가단의 보고서 발표 평가를 통해 진행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양 학과의 연합학술제는 평소 접하지 못하던 서로의 학문을 이해하고 또 교류함으로써 본래 자신의 전공을 심도 깊게 탐구하고 상대의 전공을 접목시키는 융합적 사고와 학문적 의미를 빛내는 것에 있어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최초 학술제에는 21팀이 신청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보고서까지 제출한 곳은 20팀이었다. 이 중 12팀을 이동원 교수님, 최재성 교수님, 김민호 교수님, 김상태 교수님 총 4분이 평가해주신 보고서 점수를 바탕으로 발표 팀으로 선정, 16일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는 COVID-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청중들에게 공개되었으며, 발표자들이 모인 강의실에서는 특별히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진행되었다. 발표자로 선정된 12팀은 모두 자신들이 준비했던 보고서를 열과 성을 다하여 발표하였으며, 본 학술대회를 위하여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았는지 느낄 수 있는 발표들이었다. 보고서 점수와 발표 점수를 8 : 2 비율로 산정하여 수상팀이 결정되었으며, 수상팀들은 다음과 같다. 대상: ‘화석(진)’팀 “경제 충격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기대심리 변화를 고려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통화정책 전략”, 최우수상: ‘채권법연구소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플랫폼 경제의 방향성 제시”, ‘제와리팀’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가치사슬(GVC) 변화 전망에 따른 입법·정책적 대응전략 제시”, 우수상: ‘로우리스크로우리턴팀’ “ 유통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및 제도 연구”, ‘로코전문가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투자 촉진과 수출 장려 정책”, ‘글law리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특정 직군 피해 구제를 위한 제언” 이상 총 6팀이 수상을 받게 되었다. 처음 개최하는 연합학술제를 위해 글로벌경제학과 학생회 ‘toGEther’와 글로벌리더학부 학생회 ‘글:다움’은 따로 TF를 구성하여 학기초부터 지금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준비해왔다. 그들 외에도 심사에 참여해주신 교수님들과 대회 참가자들 학술제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교내 행정실 등 많은 사람들이 힘을 보태어 결과물이 본 학술제이다. COVID-19로 인해 많은 것에 제약이 걸린 지금, 이번 학술제는 성균인들이 하나되어 만들어낸 작은 기적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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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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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경제학과 이연지 학우, 경제학과 호윤지 학우,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대상 수상
- 한경 경제논문 공모전 시상 대상에 이연지·호윤지 학우 한국경제학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제18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렸다. 이인호 한국경제학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심사위원장을 맡은 신관호 고려대 교수(첫 번째), 대상을 받은 호윤지(두 번째)·이연지 씨(세 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기사원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0309121 “코로나19 사태로 제조업체들의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에 한층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정부 리쇼어링 정책의 실효성 여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한국경제학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SK(주)가 후원한 ‘제18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호윤지 씨(성균관대 경제학과 2년)와 이연지 씨(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3년)는 3일 논문 작성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글로벌공급가치사슬(GVC) 내 리쇼어링과 오프쇼어링의 관계성 연구’ 논문을 써 이번 공모전에 응모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산업연관표, 통계청에서 산출하는 고용률, 노동생산성지수, 제조업체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등의 자료를 활용했다. 이들은 논문을 통해 2013년 정부가 유턴법(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을 시행한 이후 국내로 돌아온 기업이 별로 없고 유턴기업들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력도 크지 않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호씨는 “정부 리쇼어링 정책은 그동안 국내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데 초점을 맞췄다”며 “하지만 목표와 달리 고용률 향상은 물론이고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도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씨는 “정부가 고용률 상승보다는 산업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리쇼어링 정책을 새로 짜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기업 유턴 정책을 내놓는 동시에 실효성 있는 규제 완화 대책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 외에도 5개 팀이 논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울대 경제학부 정원우 씨(행위자 기반 모형을 이용한 코로나19의 거시경제 충격 분석),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이동환·최수훈 씨(공적개발원조가 수원국의 글로벌 가치사슬에 미치는 영향 실증분석) 등 2개 팀은 우수상을 받았다. 고려대 경제학과 양건우·이종인 씨(VECM을 활용한 유동성과 부동산 가격의 관계 분석), 성균관대 경제학과 이성민·글로벌경제학과 유서영 씨(기본소득이 소득분배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청심국제고 정태준·정태성 군(실업자 수와 전염병 모형을 이용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성 검증 및 단계별 최적 기간 결정) 등 3개 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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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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