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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ent] 2023 글로벌경제x글로벌리더 연합체육대회(제리전) 개최
- 2023 글로벌경제x글로벌리더 연합체육대회(제리전) 개최 글로벌경제학과와 글로벌리더학부는 지난 9월 7일(목) 15시 본교 인문사회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글로벌리더학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한 연합체육대회로 작년 한양대 정책학과와 함께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본교 글로벌경제학과와 함께 개최하게 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글로벌경제학과 100명, 글로벌리더학부 8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두 학부간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최사와 국민체조 이후 단체 릴레이 게임, 여자 피구, 남자 축구, 응원전, 줄다리기, 팔씨름, 박 깨기, 상품 추첨, 계주, 물총 놀이, 뒷정리 및 결과 발표로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다행히 큰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었다. 본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고취함과 동시에 공정한 스포츠맨십을 몸소 경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제리전을 통해 다른 단위와 함께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우분들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 학과사람들과는 돈독해지고 글리학부생둘과도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다른 단위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글경제, 22학번 안시은)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 학생은 “우리 학과와 타 학과 둘만이 공식적으로 친목/대결을 진행하는 행사는 겪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제리전을 통해 타 학과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 학과 사람들과도 선후배 가를 것 없이 친해질 수 있었고, 학과 내 결속력이 강해지고 소속감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글경제, 22학번 구재영)고 체육대회에 만족하였다고 전했다. 연합 체육대회 진행 과정에서 글로벌리더학부와 글로벌경제학과의 성공적인 협업 경험은 앞으로도 두 학문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여 법학, 행정학, 정책학, 그리고 경제학의 조화와 접목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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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9-12
-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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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umni] 글로벌경제학과 진로간담회(로스쿨/법조인) 개최
- 글로벌경제학과 진로간담회(로스쿨/법조인) 개최 글로벌경제학과는 법조인의 진로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김민우 동문(글경제 11, 법무법인 지평), 신비원 동문(글경제 13, 법무법인 세연) 및 박진우 동문(글경제 16, 고대 로스쿨 재학중)를 초청하여 지난 5월 20일(토) 국제관 9B208호에서 법조인 진로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간담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정도 각 연사들의 간단한 소개와 강연을 듣고, 이후 소규모 담화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약 20여명의 글로벌경제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연사들은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있는지, 전문 분야, 소속 로펌 혹은 로스쿨 입시 등에 대해 정보를 나누었다. 신비원 동문(글경제 13, 법무법인 세연)은 금융, 부동산, 자본시장의 업무영역을 바탕으로 각종 금융관련 법률자문을 시행하고 있으며 로스쿨 입시 때 ‘법’ 분야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전공 충실도'를 부각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사내 변호사와 로펌 변호사의 차이에 대해서도 공유하며 후배들을 위해 경험을 나누었다. 김민우 동문(글경제 11, 법무법인 지평)은 로스쿨 내에서의 경쟁이 걱정이라는 질문에 “변호사는 항상 평가를 받고 비교를 당하는 직업이다. 재판에서 판사가 내리는 판결은 변호사에게 곧 ‘네가 이겼어, 네가 더 똑똑하네‘ 혹은 ’네가 졌어, 네가 덜 똑똑하네‘라고 말해주는 방식이다.” 라며 “내가 지고 좋지 않은 평가를 받더라도 이에 좌절하고 걱정하기보다는 다음에는 상대보다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태도가 로스쿨을 다니고 변호사를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변하기도 하였다. 간담회에 참여한 글로벌경제학과 강민창 학생은 “변호사로 계신 동문 선배님들과 간담회를 통해, 법조계 진로를 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경제라는 전공이 법조계에 있을 때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들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며 “또 로스쿨에 재학중인 선배님이 입시 요강에서 볼 수 없었던 구체적인 준비과정, 정성적, 정량적 요소 포트폴리오 구상에 대해 알려주고,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글경제 권민주 학생도 " 진로 간담회를 통해 로스쿨을 가기 위해 학부 과정에서 할 수 있는 교내/교외 활동에는 무엇이 있으며, 어떠한 방향으로 학부 생활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로스쿨에 재학 중이신 연사님의 경험을 토대로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연사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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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5-23
- 조회수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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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ent] ‘태백’팀, 제 13회 DB금융경제공모전 우수상 수상
- 본교 경제대학 ‘태백’ 팀이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 13회 DB금융경제공모전(DB FEC)'에서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태백’은 김태훈(글로벌경제학과 18), 백창인(글로벌경제학과 18) 2명의 학생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이번 공모전에서는 ‘가계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한 거시건정성 정책 제안’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DB FEC는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경제 분야, 보험&은행 분야, 증권&자산운용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 및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학술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DB 김준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며, DB 손해보험과 DB금융네트워크, CFA 한국협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제 13회 공모전에서는 381개 팀이 응모하여 본교 '태백'팀을 포함하여 총 9개 팀이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수상이 결정되었다. ‘태백’ 팀은 강의를 통해 배운 이론과 모형의 구체화 및 실제 적용의 기회로써 본 공모전에 도전하였으며, 또한 PT 대회를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면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준비과정을 회상하였다. “연구 진행 중 난관도 있었으나 동기와 함께하며 잘 극복할 수 있었고, 논문 작성 과정 자체로도 뜻깊은 경험이었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공모전 준비 기간 동안 팀을 지도한 이승덕 교수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관련 언론보도: DB김준기문화재단, 제13회 DB금융경제공모전 시상 (edaily.co.kr) DB김준기문화재단, 13회 DB금융경제공모전 시상식 개최 - 머니투데이 (mt.co.kr) ○ 사진 출처: 학생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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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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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umni] 글로벌경제학과 동문 오수현 변호사 특강 개최
- 글로벌경제학과에서 11학번 동문 오수현 변호사와 함께 로스쿨 입시 및 민법 특강을 개최했다. 오수현 동문은 2011년도 글로벌경제학과에 입학하여, 12-13년 인디애나 복수학위를 마치고, 19년 본교 로스쿨을 졸업하여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오수현 동문은 제10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게 쓴 민법책"의 저자로, 로스쿨 입학에 관심이 있는 글경제 학생들을 위해 이번 특강을 열게 되었다. 3월 6일 국제관 9B215호에서의 OT를 시작으로 로스쿨 입학 및 생활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고 로스쿨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민법 중 채권법 일부를 개괄하는 특강 5회를 진행하였다. 특강에는 글경제 재학생 10여명이 열정적으로 강의에 참여하였으며 강의에 참여한 민찬홍 학생(글경제, 20)은 “학과 선배님과 소통하며 간단히 민법을 접해볼 수 있는 특강을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초학자인 학부생 입장을 고려해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며 졸업 이후의 진로를 고민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인 강도영 학생(글경제, 22)은 “확실히 진로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법이 과연 나랑 맞는지 보기 위해 이 특강을 들었다.”며 "변호사님께서 진짜 법학 강의를 목적으로 꼼꼼히 만든 만큼, 고등학교 법 교육과 전문 법학이 얼마나 다른지 제대로 느꼈다“고 감사를 표했다. 글로벌경제학과는 앞으로도 각 분야 동문들을 초청하여 재학생들의 진로설정과 목표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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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4-07
- 조회수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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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ent]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최우수상에 성균관대 '레인메이커스' 선정
- 한국거래소는 20일 제18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최우수상에 성균관대 '레인메이커스'(Rainmaker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7일 (금) 개최하여 올해로 제 18회를 맞이하는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는 2005년 자본시장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시작되었다. 국내 대학생 4명이 1팀을 구성해 증권·파생상품 시장 관련 연구보고서를 제출, 이를 평가하는 대회이다. 올해는 25개 대학 31개 팀이 응모하였고,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금융위원장 표창과 1천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성균관대 레인메이커스는 '군집 분석을 통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고위험군 분류 모형 연구'를 연구주제로 하여 최우수상(1위)을 차지했으며, 류제현(글로벌경제 19), 강병국(글로벌경제 19), 신준섭(경영 18), 김상범(글경영 17) 학생이 팀을 꾸려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자료출처: [게시판]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최우수상에 성균관대 | 연합뉴스 (yna.co.kr) 남자 대학생 4명, 자취방 전전하더니…결국 일냈다 [인터뷰] (naver.com) Market | 보도자료 (kr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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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08
- 조회수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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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eral] University of Birmingham, University of Essex 복수학위 설명회
- 글로벌경제학과는 지난 9월 22일(목) 영국 버밍엄대학교 복수학위 설명회(온라인)에 이어 10월 13일 영국 에식스 대학교 복수학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버밍엄대학교 복수학위 설명회는 zoom으로 진행되었으며, 영국 현지에서 Birmingham Business School Partnership & Student Recruitment Manager인 Andy Hammond가 약 한시간 가량 직접 버밍엄대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버밍엄대학교는 글로벌 top100 대학교이자 영국에서 4번째로 많은 재학생을 보유한 학교로서 11명의 동문과 교원이 노벨상을 수상한 명문 대학교이다. 현재 버밍엄대학교는 Economics와 Money, Banking and Finance 분야 학사과정을 본교 글로벌경제학과와 복수학위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에식스 대학교 복수학위 설명회는 국제관 9B208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Deputy Recruitment &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인 Michelle Neoh가 에식스대학교와 SKKU-Essex 복수학위에 대해 설명하고 Q&A를 진행하였다. 에식스 대학교 복수학위 설명회는 약 16명의 글로벌경제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복수학위 지원 방법부터 Essex의 주요 캠퍼스 라이프 등을 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글로벌경제학과에는 버밍엄, 에식스 대학교를 비롯하여 에라스무스대학교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경제학과는 다양한 글로벌 대학과 교환학생, 복수학위 프로그램 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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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20
- 조회수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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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ent]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예선서 성균관대 경제대학 구성 팀「금리상담소」 우수상 수상
- 본교 경제대학 곽다연, 김도현, 김유빈, 박채빈 학우(이하 ‘금리상담소’ 팀, 지도교수: 이승덕 교수)가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예선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하였다. ** 사진: (왼쪽부터) 곽다연(경제19), 박채빈(글로벌경제20), 김도현(경제18), 김유빈(경제20) / 출처: 학생본인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은행의 역할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정책결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2016년부터 매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이번 ‘2022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는 전국 42개 대학에서 참가한 75개 팀 중 예심을 통과한 54개 팀이 각 지역 예선 대회에 참가하였다. 심사위원들은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통화정책 체계에 대한 이해도, 경제 동향 분석과 전망의 적정성, 통화정책 결정의 합리성, 표현력, 전달력 등을 평가했다. 지역별(서울은 그룹별)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1개 팀, 장려상 1~3개 팀이 입상하였으며 특히 본교 경제대학 소속 '금리상담소' 팀은 ‘기준금리 결정(7월 통화정책방향)’ 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고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 '금리상담소'팀은 “전공 시간에 배운 이론을 실제 우리나라 통화정책에 적용하여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대회를 준비하면서 이전보다 국내외 거시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대회 준비 기간 동안 팀을 지도한 이승덕 교수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상팀은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과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전형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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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8-02
- 조회수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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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eral] 성대국제컨퍼런스, "대격변의 시대(An Age of Upheaval)" 개최
- 2022년 1월 14일(금) 2022 제 1회 성대국제컨퍼런스 “대격변의 시대(An Age of Upheaval)”가 오전 9시 30분부터 줌과 유튜브를 통해 영어와 한국어로 생중계된다. 본 행사는 경제대학과 소셜이노베이션융합전공이 주최하고 성균관대학교와 4단계 BK21 사업 대학원혁신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본교 석좌교수, 그리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하버드대 교수인 스티븐 핑커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본교 교수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만큼 주목할 만한 학술행사이다. 본 행사는 본교의 브랜드를 살려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논하고자 기획한 첫 번째 글로벌 컨퍼런스 플랫폼으로 “팬데믹, 기후변화, 불평등, 정치적 양극화, AI혁명 등의 대격변 속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2022 제 1회 성대국제컨퍼런스는 경제학, 지리학, 심리학, 사회학, 정치학, 교육학, 행정학 등 다양한 사회과학 분야는 물론 인공지능, 휴먼컴퓨터인터액션(HCI) 등 이공계 분야 세계 석학들과 중견 연구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오늘날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국가적, 지구적 도전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자리이다. 본 행사는 본교 학생, 교직원뿐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들 모두에게 공개된다. 컨퍼런스 프로그램과 연사 및 토론자 소개는 컨퍼런스 웹페이지(국문, 영문 동시 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행사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이벤트가 1월 7일까지 진행 중이며, 행사 당일(온라인)에 참석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랜덤으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국문, 영문 웹페이지 링크 : upheaval.kr ※ 유튜브 생중계 링크: 1) 유튜브 (영어): https://www.youtube.com/watch?v=bzyDuhKNyR0 2) 유튜브 (한국어 통역): https://youtu.be/ctNJemDwKPk 문의: 교무처 교무팀(02-760-1052/1055), 경제대학(02-760-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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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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