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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최우수상에 성균관대 '레인메이커스' 선정
2023-03-08한국거래소는 20일 제18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최우수상에 성균관대 '레인메이커스'(Rainmaker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7일 (금) 개최하여 올해로 제 18회를 맞이하는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는 2005년 자본시장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시작되었다. 국내 대학생 4명이 1팀을 구성해 증권·파생상품 시장 관련 연구보고서를 제출, 이를 평가하는 대회이다. 올해는 25개 대학 31개 팀이 응모하였고,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금융위원장 표창과 1천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성균관대 레인메이커스는 '군집 분석을 통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고위험군 분류 모형 연구'를 연구주제로 하여 최우수상(1위)을 차지했으며, 류제현(글로벌경제 19), 강병국(글로벌경제 19), 신준섭(경영 18), 김상범(글경영 17) 학생이 팀을 꾸려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자료출처: [게시판]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최우수상에 성균관대 | 연합뉴스 (yna.co.kr) 남자 대학생 4명, 자취방 전전하더니…결국 일냈다 [인터뷰] (naver.com) Market | 보도자료 (krx.co.kr)
University of Birmingham, University of Essex 복수학위 설명회
2022-10-20글로벌경제학과는 지난 9월 22일(목) 영국 버밍엄대학교 복수학위 설명회(온라인)에 이어 10월 13일 영국 에식스 대학교 복수학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버밍엄대학교 복수학위 설명회는 zoom으로 진행되었으며, 영국 현지에서 Birmingham Business School Partnership & Student Recruitment Manager인 Andy Hammond가 약 한시간 가량 직접 버밍엄대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버밍엄대학교는 글로벌 top100 대학교이자 영국에서 4번째로 많은 재학생을 보유한 학교로서 11명의 동문과 교원이 노벨상을 수상한 명문 대학교이다. 현재 버밍엄대학교는 Economics와 Money, Banking and Finance 분야 학사과정을 본교 글로벌경제학과와 복수학위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에식스 대학교 복수학위 설명회는 국제관 9B208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Deputy Recruitment &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인 Michelle Neoh가 에식스대학교와 SKKU-Essex 복수학위에 대해 설명하고 Q&A를 진행하였다. 에식스 대학교 복수학위 설명회는 약 16명의 글로벌경제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복수학위 지원 방법부터 Essex의 주요 캠퍼스 라이프 등을 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글로벌경제학과에는 버밍엄, 에식스 대학교를 비롯하여 에라스무스대학교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경제학과는 다양한 글로벌 대학과 교환학생, 복수학위 프로그램 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제1회 SKKU- S&P Global – RootN 글로벌 퀀트투자 대회 개최
2022-08-30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와 RootN Global Investors의 후원 하에 본교 경영대학, 경제대학 학생들의 제 1회 퀀트투자 아이디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예선서 성균관대 경제대학 구성 팀「금리상담소」 우수상 수상
2022-08-02본교 경제대학 곽다연, 김도현, 김유빈, 박채빈 학우(이하 ‘금리상담소’ 팀, 지도교수: 이승덕 교수)가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예선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하였다. ** 사진: (왼쪽부터) 곽다연(경제19), 박채빈(글로벌경제20), 김도현(경제18), 김유빈(경제20) / 출처: 학생본인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은행의 역할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정책결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2016년부터 매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이번 ‘2022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는 전국 42개 대학에서 참가한 75개 팀 중 예심을 통과한 54개 팀이 각 지역 예선 대회에 참가하였다. 심사위원들은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통화정책 체계에 대한 이해도, 경제 동향 분석과 전망의 적정성, 통화정책 결정의 합리성, 표현력, 전달력 등을 평가했다. 지역별(서울은 그룹별)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1개 팀, 장려상 1~3개 팀이 입상하였으며 특히 본교 경제대학 소속 '금리상담소' 팀은 ‘기준금리 결정(7월 통화정책방향)’ 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고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 '금리상담소'팀은 “전공 시간에 배운 이론을 실제 우리나라 통화정책에 적용하여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대회를 준비하면서 이전보다 국내외 거시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대회 준비 기간 동안 팀을 지도한 이승덕 교수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상팀은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과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전형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