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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학전공, 대학원 수준 수업, 글로벌 리더 기른다.
11/06/10
대학들이 낮은 취업률 등의 이유일부 학과를 폐지하는 가운데 지난 2009년 신설된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가 명품학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의 탄생은 최근 법학전문대학원이 생겨 과거 성균관대를 대표했던 법학과가 설 자리를 잃게 되면서 경제부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전략적으로 만들어졌다.

결과는 기대 이상 이었다. 이 학과는 지난 2009년 신설 첫 해 수능성적 상위 0.5% 이내 학생들이 대거 몰리며 8.17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 성균관대 법대를 대신해 명품학과로 자리매김 했다.

글로벌경제학과가 이러한 위치까지 이르게 된데는 교수진 학생들의 노력이 있었다. 교수진들은 전문적이고 타이트한 커리큘럼, 해외 명문대학 복수학위 취득 등 전폭적인 지원에 힘썼으며 학생들은 개발과 학습으로 교수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글로벌경제학과 김영한 교수(학과장)은“학과의 획기적인 커리큘럼을 만들기 위해 계량경제학의 저명한 박준용 교수를 비롯, 게임이론 가운데 경쟁이론의 권위자 백경환 교수, 파생상품 전문가 황수성 교수, 시계열 계량경제학자 김창식 교수 등으로 교수진을 만들어 학부 과정만으로 MBA 수준의 수업을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학부 과정만으로 MBA학위 소지자 수준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글로벌경제학과가 지향하는 교육 목표다. 이를 위해 타 대학 일반 경제학과보다 전문적이고 강도 높은 교과 과정을 도입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 교수는“많은 학생들이 입학 후 고난도 커리큘럽과 많은 학습량에 힘들어 하지만 교수들이 학생들을 밀착 관리해 주고 있다”며 “워낙 우수한 학생들이라 큰 불만 없이 잘 따라와 준다”고 설명했다.

글로벌경제학과의 교육과정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희망을 고려해 역량을 최대할 발휘 할 수 있도록 4개의 교육과정으로 특성화 됐다.

먼저 이론경제트랙으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양성을 목표로 세계적 수준의 경제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에서의 심층연구가 가능하도록 고급경제이론과 수리적 분석방법론을 집중교육한다.

▲ 지난 2009년 신설된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는 경제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강의를 100%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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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 트랙은 파생금융상품을 포함한 첨단금융기법에 대한 심층교육을 통해 투자금융기관 및 국제금융시장에서 활약 할 금융전문가를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한다.

법경제 트랙분야는 국제금융 및 국제통상에 특화된 법률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관련 경제학적 기초이론 교육과 함께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및 법조인으로서의 경력 개발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공공경제 트랙은 경제 통상부문 공직 진출에 필요한 경제학적 기초를 함양하고 공공부문 진출에 필요한 소양교육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모든 강의를 100%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일반 경영학과에 비해 시험이나 과제 제출 횟수도 2~3배 수준으로 강도가 높다. 또한 필수 이수과목의 비율은 90%에 달한다. 비즈니스 리더가 되기 위해 반드시 배워야 할 과목이 모두 필수 이수과목에 포함된다.

성균관대는 고강도의 학과생활에 지치거나 낙오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해 멘토링 제도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선배나 교수들과 상담을 통해 진로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이 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정덕성군은 “학과 지원 당시 전문성을 쌓아 인재를 키운다는 점과 학과 제공 프로그램 커리큘럼이 맘에 들어 지원하게 됐다”며 “멘토링 등으로 교수님들과 교류도 많아 학과 결속력도 매우 높아 학과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학과)선택에 후회가 없다. 경제분야 전문가로 진출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글로벌경제학과에서 꿈을 키우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다”고 전했다.

김부미 기자(boo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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